여행기2 [다카마쓰 여행기] Day 2 : 예술의 섬, 나오시마 가는 방법 / 가볼만한 곳 ( 이에 프로젝트 / 지중미술관 / 노란 호박 등 ) 다카마쓰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. 두 번째 날은 섬 전체가 예술 작품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진 나오시마를 방문하는 날입니다. 나오시마는 과거 산업폐기물로 가득한 쓰레기섬이었지만, 베네세그룹이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와 협업하여 현재와 같은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. 실제로 방문하면 서양인들도 꽤 많았던, 이제는 그만큼 유명한 곳이 된 나오시마. 오늘은 나오시마 여행에서 보았던 것들, 느낀 점들 포스팅합니다. 지난 1일차 다카마쓰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.https://wbearberry.tistory.com/entry/takamatsu-trip [다카마쓰 여행기] 야마고에 우동 / 시우데산 전망대 / 플라워파크 우라시마 / 치치부가하마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보았던 일본 여행지 중.. 2024. 5. 1. [다카마쓰 여행기] 야마고에 우동 / 시우데산 전망대 / 플라워파크 우라시마 / 치치부가하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보았던 일본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소도시, 다카마쓰 여행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 다카마쓰는 일본 카가와 현에 위치한,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. 사누키 우동 이외에도 섬 전체가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나오시마 섬과 데시마섬까지 둘러볼 수 있어서, 우동을 좋아하고 예술 작품 관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매우 힐링 + 오감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. 개인적으로는 일본 여러 도시 중 가장 좋았던 곳으로 다카마쓰를 꼽을 만큼 다카마쓰 여행은 감성 충만했던 여행이었습니다. 야마고에 우동 다카마쓰 공항에서 내리니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차량 렌트 후, 약 20분 거리에 있는 야마고엔 우동집으로 이동합니다. 우동으로 유명한 도시 답게, 렌트하면 차안에 이런 우동 맵이 있어서 .. 2024. 4. 22. 이전 1 다음